|
|
요한복음 14강 강의안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고치신 예수님 말씀: 요한복음 9:1-12 요절: 9: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불행과 고난을 바라보는 두 시각을 보여줍니다. 하나는 제자들과 일반사람들이 보는 운명적인 눈입니다. 또하는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과 섭리 편에서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것 같습니다. 어떤 눈으로 보는가가 무엇이 중요한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났습니다. 이 두 시각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불행과 영원한 행복을 좌우합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처럼 우리의 인생을 바라보고 우리에게 두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누가 죄를 지었나요?(1-2) 만일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하나님은 인간에게 고통을 허락하시는 걸까요? 제자들은 고난은 죄에 대한 형벌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구걸하는 한 장님을 보았을 때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 누구의 죄 때문에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났나요?” 예수님은 그 사람이 장님으로 태어난 원인에 대해 분석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예수님은 그 사람을 통해 이루어질 일을 보셨습니다. 이 사람은 잔인한 자신의 운명에 절망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하나의 기회였습니다.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3) 모든 상황과 문제는 믿음의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하나의 기회입니다. 2. 세상의 빛 예수님(3-5) 예수님 안에는 운명이란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을 만날 때 그의 삶은 변화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주목하도록 도전하십니다. 우리가 사람이나 상황을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지 않고, 오히려 항상 그리고 언제든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고 친히 일하심을 보도록 말입니다. 3. 침으로 진흙을 만드신 예수님(6-7) 예수님은 한 말씀이나 한 번의 손길로 이 사람을 치료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교훈을 가르치시고 맹인된 자를 시험하는 일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땅에 침을 뱉으셨습니다. 진흙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을 맹인의 눈에 바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7a)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손에 있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하는가 보여주셨습니다. 맹인은 예수님께서 침으로 만드신 진흙을 얼굴에 바르는 것에 대해 화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사랑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눈이 떠져 돌아왔습니다. 4. 내가 그라(8-12) 맹인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그의 비참했던 과거를 쉽게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푸신 예수님의 은혜도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과거 어떤 사람이었는가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람들과 자신에 대해서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고백하였습니다. “내가 그라(I am the man)"(9b)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은 자신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 어떤 사람이었는가 기억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주님, 저를 도우사 삶의 모든 상황 가운데 당신의 영광을 보게 도우소서. 주님, 제가 당신의 사랑을 확신하도록 가르쳐주시고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당신이 저의 삶에 손길을 주시 전 쓸모없던 죄인에게 베푸신 당신의 친절과 은혜를 늘 기억하게 가르쳐 주소서. |
| 
|
황노아
2012-07-03 15:21
|
불행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을 어떤 눈으로 보는가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얻게된 행복들 믿음의 부모님들, 건강, 공부를 잘하는 것, 물질풍요 등등 우리는 이것을 또 어떤 눈으로 봐야 할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