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oad.png
요한복음 22강 강의안입니다
 길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4:1-14 요절: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무심코 길을 걷다 보면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내가 가야할 목적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지를 가기 위한 지름길을 찾습니다. 요즘은 운전이 편해졌습니다. 그것은 길을 안내해주는 네비게이션(로그맵)이 있기 때문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없다면 처음 가는 길은 가기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없었을 때 선생님은 전국교통지도책을 갖고 운전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가다가 서서 지도를 보고 다시 길을 찾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한번 길을 잘못들면 몇 십분을 허비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우리에게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라 할 수 있는 성경이 없다면 참으로 힘들고 고된 인생길을 걸어야할 것입니다. 고속도로야 잘못들면 다시 되돌아가면 되지만 우리의 인생길은 하나이기 때문에 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귀한 성경을 주시고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인생길의 도착지가 하나님 나라가 되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왜 길이 되시는가 설명해주십니다. 우리 모두가 길 되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로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1-3) 13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불안한(슬픈, 안좋은)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 중 하나가 예수님을 배반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수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장 슬픈 말씀은 예수님께서 떠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33) 예수님은 불안해하는 제자들을 안심시키며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13:36)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말씀하시는지 의심하였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떠나시면 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합니까? 그들의 장래가 갑자기 불투명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진짜 문제는 불확실한 장래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임박한 이별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으로 압도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같이 1절을 읽겠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4:1)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두려움과 불안은 믿음이 부족한 데서 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뜻 가운데 우리 인생의 모든 계획을 짜 놓고 그것을 하나하나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아셨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제자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합니다. 우리는 심지어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문제들과 불안한 일들로부터 눈을 돌려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의 삶과 우리의 장래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믿음은 결단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따를 것을 결단했어!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거야! 나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순종하기로 결단했어!” 우리가 믿음을 배우기 위해서는 결단이라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결단하는 믿음을 배우길 기도합니다. (나는 오늘 부터 일용할 양식 주 5번 이상 먹을거야, 나는 새벽에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할거야, 나는 매일 밤 자기 전 30분씩 성경을 읽고 잘거야, 나는 절대로 예배 시간에 늦지 않을 거야.. 이러한 결단은 작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다니엘의 결단을 축복하듯 우리의 작은 결단을 축복해 주십니다.) 우리는 작은 결단을 통해 믿음을 배우게 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떠나시는 것은 목적과 뜻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떠나시는 것은 그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돌아오셔서 그들을 아버지집에 데리고 가서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통해 갈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각 사람의 방(멘션 대 주택 - 풀장이 있고 숲이 있고 정원이 있는 집을 의미)을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준비하십니다. 각 사람에게 꼭 맞는 방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약속이 세 가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예수님은 거룩한 성령과 함께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14:23) 둘째, 우리가 강(죽음이라는)을 건너 영원한 나라로 들어갈 때,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어갈 때 하늘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예수님이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스데반을 하나님 나라로 환영하는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셋째, 마지막 날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천사들과 함께 다시 오셔서 그가 택하신 모든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데리고 가십니다. 위대한 전도자 DL무디는 초등학교만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가 네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아홉 남매를 기르시는 어머니 밑에서 여섯 번째 아들로 성장하였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그의 꿈은 대사업가가 되어 많은 돈을 버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구두점원으로 열심히 일하였고 그리고 사업가로 이 꿈을 이룰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 꿈을 접고 전도자의 길을 갔습니다. 그는 대중집회를 통해 많은 사람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카고에 무디 성경학교를 세워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가 생을 마감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 이 세상은 점점 내게서 멀어지고 하늘 문이 열리는구나. 아니야. 이건 꿈이 아니라 사실이라구. 오, 참으로 아름답고 황홀하구나. 이것이 정녕 죽음이라면 이 땅에 죽음처럼 달콤한 것이 어디 있으랴. 나는 기어코 승리하였어. 오늘은 내가 면류관을 쓰는 날이기 때문이지. 나는 평생 이 면류관을 받기 위해 얼마나 애써 왔던가!" 그는 이 유언의 말을 남기고 하나님 나라로 갔습니다. 2. 예수님, 하나님께로 가는 길(4-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약속의 말씀을 하신 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4) 이때, 제자 도마가 끼어들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도마는 영적인 깨달음이 부족했습니다. 그의 소망과 바램은 세상 물질적인 것에 있었습니다. 이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보이는 세상것에만 관심을 갖고 영적인 것에 관심이 없으면 도마처럼 영적인 소경이 됩니다. 그래서 그가 말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다 같이 6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도마에게 주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왔고 아버지께로 갈 것이다” 그러나 영적이지 못한 제자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해할 것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믿음을 갖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하늘로부터 이 땅에 보내셨는데 그 목적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자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 받았습니다. 어떻게 냄새나고 추한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까? 십자가만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하나님의 길이요 방법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용서의 길이요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길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후에 사도 베드로는 말하였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4:12) 사도 바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디모데전서 2:5,6a) 다른 종교들이 때로는 좋아보이고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며 그분만이 자신에게 이르는 길을 만드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길은 예수님을 통한 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화로운 방(대저택)들이 예수님을 믿고 자신들의 삶과 생명과 영혼을 주님께 바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을 위해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14:7) 이때 도마와 같이 영적인 것에 둔한 빌립이 말했습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는 오랫동안 예수님과 함께 있었지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나를 보았다면 아버지도 보았을 것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그분의 신성을 나타낸 가장 분명한 증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실체를 우리의 손으로 잡을 수도 우리의 눈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여자의 몸에서 나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짧은 인간의 역사 속에 들어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므로 도마와 빌립과 같이 영적으로 귀 멀고 눈먼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게 되었고 그를 믿고 그분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이 되십니다. 신약 성경말씀은 사람들의 증언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보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그분과 함께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께로 간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증언 곧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동행함으로 하나님 나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들처럼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을 믿고 동행함으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길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4:1-14 요절: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무심코 길을 걷다 보면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내가 가야할 목적지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목적지를 가기 위한 지름길을 찾습니다. 요즘은 운전이 편해졌습니다. 그것은 길을 안내해주는 네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없다면 처음 가는 길은 가기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없었을 때 저는 전국지도책을 갖고 길을 찾을 때가 있었습니다. 가다가 서서 지도를 보고 다시 길을 찾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한번 길을 잘못들면 몇 십분을 허비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우리에게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라 할 수 있는 성경이 없다면 참으로 힘들고 고된 인생길을 걸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속도로야 잘못들면 다시 돌아가면 되지만 우리의 인생길은 하나이기 때문에 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귀한 성경을 주시고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인생길과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왜 길이 되시는가 입니다. 우리 모두가 길 되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로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1-3) 13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불안한(슬픈, 안좋은)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들 중 하나가 예수님을 배반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수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장 슬픈 말씀은 예수님께서 떠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33) 예수님은 불안해하는 제자들을 안심시키며 이 말씀을 다시 하셨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13:36) 그들의 마음은 불안했습니다. 예수님은 떠나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말씀하시는지 의심하였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떠나시면 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하나요?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들의 장래가 갑자기 불투명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진짜 문제는 불확실한 장래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임박한 이별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믿음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압도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4:1)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두려움과 불안은 믿음이 부족한 데서 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뜻가운데 우리 인생의 모든 계획을 짜 놓고 그것을 하나하나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또한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아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제자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합니다. 우리는 심지어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문제들과 불안한 일들로부터 눈을 돌려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우리의 장래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믿음은 결단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따를 것을 결단했어!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거야! 나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순종하기로 결단했어!” 우리가 믿음을 배우기 위해서는 결단이라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결단하는 믿음을 배우길 기도합니다. (나는 오늘 부터 일용할 양식 주 5번 이상 먹을거야, 나는 새벽에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할거야, 나는 매일 밤 자기전 30분씩 성경을 읽고 잘거야, 나는 절대로 예배 시간에 늦지 않을거야.. 이러한 결단은 작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다니엘의 결단을 축복하듯 결단하는 자를 축복해 주십니다. 결단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작심삼일'이란 말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삼일마다 다시 결단하고 실패하도 다시 도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떠나시는 것은 목적과 뜻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떠나시는 것은 그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약속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돌아오셔서 그들을 아버지집에 데리고 가서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에게 주신 그분의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통해 갈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올라가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각 사람의 방(멘션 대 주택 - 풀장이 있고 숲이 있고 정원이 있는 집을 의미)을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준비하십니다. 각 사람에게 꼭 맞는 방이 있습니다. 돌아오셔서 제자들과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데리고 가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이 세 가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거룩한 성령과 함께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14:23) 둘째, 우리가 강(죽음이라는)을 건너 영원한 나라로 들어갈 때,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십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어갈 때 하늘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예수님이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스데반을 하나님 나라로 환영하는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셋째,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천사들과 함께 다시 오셔서 그가 택하신 모든 백성을 하나님 나라로 데리고 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2. 예수님, 하나님께로 가는 길(4-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약속의 말씀을 하신 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4) 이때, 제자 도마가 끼어들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도마는 영적인 깨달음이 부족했습니다. 그의 소망과 바램은 세상 물질적인 것에 있었습니다. 이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들이었습니다. 우리가 보이는 세상것에만 관심을 갖고 영적인 것에 관심이 없으면 도마처럼 영적인 소경이 됩니다. 그래서 그가 말했습니다.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다 같이 6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도마에게 주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심을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왔고 아버지께로 갈 것이다” 그러나 영적이지 못한 제자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해할 것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믿음을 갖도록 요구하셨습니다. 이것을 볼 때 우리는 때로는 예배 말씀이 무슨 뜻인지 당장은 이해할 수 없지만 믿을 수는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이나 이해의 능력이 아니라 겸손한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입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하늘로부터 이 땅에 보내셨는데 그 목적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자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 받았습니다. 어떻게 냄새나고 추한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있나요? 십자가만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하나님의 길이요 방법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용서의 길이요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길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후에 사도 베드로는 말하였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4:12) 사도 바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디모데전서 2:5,6a) 다른 종교들이 때로는 좋아보이고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며 그분만이 자신에게 이르는 길을 만드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길은 예수님을 통한 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화로운 방(대저택)들이 예수님을 믿고 자신들의 삶과 생명과 영혼을 주님께 바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을 위해 보존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진리십니다. 하나님은 근원이시며 진리의 인격체이십니다. 진리는 항상 변함없이 진리여야 합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진리가 되었다가 안되었다 하는 상대적인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는 온 만물에 대해 진리여야 합니다.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이어야 합니다. (애국심은 상대적일 때가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 경기에서 그렇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기본(절대) 진리는 하나님은 존재하시며 모든 것을 그분의 말씀의 능력으로 창조하셨다는 진리입니다.(창세기1장) 이러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진리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불경건과 악으로 진리를 대적하고 해방하고 막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들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보세요. 광활하고 드높고 넓은 하늘이 아침과 점심, 저녁으로 다릅니다. 푸른 색이었다가 흰 구름으로 희어지고 다시금 해질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 붉은 노을이 펼쳐 집니다. 밤하늘은 초롱초롱한 별들로 가득차 반짝이고 은은한 달님이 우리의 친구입니다. 푸른 하늘과 달과 별이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어리석은 인간은 진리를 부정하고 창조된 피조물을 영원히 찬양 받으실 창조주 하나님보다 더욱 섬깁니다. 각종 우상들을 만들고 섬깁니다. 나무와 돌을 깎아 우상을 만듭니다. 점쟁이를 찾아 갑니다(길되신 예수님께 나아가지 않고 자기 인생길도 모르는 점쟁이에게 길을 묻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만일 우리가 계속해서 주님의 말씀에 거하면 우리가 주님의 참 제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어둠을 사랑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자는 빛으로 와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에 계심을 나타냅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요한복음 18:37) 예수님은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로인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이 진리 편에 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나님께로 가신 후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길이요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한복음 1:4) 창조주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그가 원하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알고 그의 아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아는 것이 곧 영생입니다. 예수님은 통해 하나님께 인도하는 길은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5:24)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죄가 용서함 받고 그분의 거룩한 성령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고자 우리 마음에 거하십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바로 지금 영생은 시작되고 영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14:7) 이때 도마와 같이 영적인 것에 무감각한 빌립이 말했습니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는 오랫동안 예수님과 함께 있었지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알아듣도록 쉽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네가 나를 보았다면 아버지도 보았을 것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그분의 신성을 나타낸 가장 분명한 증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실체를 우리의 손으로 잡을 수도 우리의 눈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여자의 몸에서 나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짧은 인간의 역사 속에 들어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므로 귀 멀고 눈먼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게 되고 그를 믿고 그분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신약은 사람들의 증언을 기록한 책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그분과 함께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구약은 장차 이 땅에 오실 예수님에 관한 책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의 희생적인 삶과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예수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 믿고 기도하고 주님의 일을 행하라(10-14) 예수님께서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심으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제자들이 예수님과 하나님이 어떤분이신가 알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들이 부족한 것은 믿음이었습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14:10a) 그러나 만일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면,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을 초청하시고 우리를 그분의 일하심 곧 표적들을 보도록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들은 예수님의 신성 곧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말해 줍니다. 그 증거는 또한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삶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우리는 계속해서 그분이 시작한 일을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은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며 치료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마귀와 싸우는 영적 싸움이며 그를 패배시키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보다 더 큰일을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만일 너희가 나를 믿는 다면)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12) 예수님은 유대지역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지역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께 순종하여 주님의 가르치신 복음을 들고 땅 끝까지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더 큰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제자들과 우리가 복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위해 십자가상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구원역사를 완성하시고 하나님께로 가시고 믿는 자들에게 거룩한 성령을 보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피는 믿는 자들의 마음과 양심을 깨끗하게 합니다. 거룩한 성령께서 사람의 속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이 복음이 제자들의 마음과 손에 놓여졌습니다. 제자 도마와 빌립은 영적인 눈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내적인 사람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이 당시 베드로도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후에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후 거룩한 성령이 오셨을 때 그들의 속사람이 변화 되었습니다. 그들의 영적인 눈이 떠지고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볼 때 하나님 아버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이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시는 동안 예수님은 빌립과 도마, 베드로 다른 제자들의 마음을 변화 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 길을 통해 아버지께로 가심으로 그들의 속 사람을 변화시키실 수 있으셨습니다. 제자들의 변화는 예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나타냅니다. 이 복음은 지금도 우리가 복음을 믿고 기도할 때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14)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를 의지하고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기도로 표현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능력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모든 영광이 아버지께 돌려질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구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하찮은 바램을 만족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또한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이름으로 주님이 원하는 것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두신 뜻을 알려주시길 기도합니다. 그 뜻을 위해 기도하길 바랍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