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작성자 |
조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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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전한날짜 |
2010-06-14 |
| ㆍ본문 | 로마서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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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들에게 복종하라
1절을 보십시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도자에 대하여 안좋은 감정을 갖기 쉽습니다. 무엇보다 지도자들이 국민들을 잘 통치하면 모르지만 사울과 같이 백성들에게 고통을 가져다 준다면 지도자에 대하여 sorry한 감정을 갖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도자에 대하여 안좋은 감정을 갖습니다. 그러나 이는 좋지 못한 태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지도자를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서에서 사울을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지도자인 사무엘을 따랐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시기와 질투를 받았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창을 피하고 광야로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에게 반란을 일으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광야에서 사울의 부하에게 좇김을 당하고 있을 때 사울의 부하들이 굴 안에 있는 다윗을 좇아와서 칼로 그를 찾고자 하였습니다. 다윗은 이 때 부하들을 동원하여 사울의 부하들을 죽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었을 때 그를 엄숙히 장사함으로 지도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었습니다. 이는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 죽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충분한 예우를 갖춰 엄숙히 장례식을 치룬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에 있는 권세에 대해서 존중하고 이에 대해 복종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 모임은 젊은이들이 많기 때문에 위에 있는 권세에 대하여 안좋은 자세를 갖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태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지도자를 세우실 때 주권에 따라서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지도자가 허물과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이를 가지고 험담할 것이 아니라 지도자를 세워주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교회 내에서 지도자를 가지고 분열과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도자를 세웠으면 하나님께서 지도자를 세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도자가 설령 실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행히 우리 모임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에 대하여 이를 겸손하게 섬기는 분들이 많음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평신도 목자님들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기도모임, 성경공부를 통하여 지도자를 존중하고 지도자의 방향을 잘 따르십니다. 그래서 복음역사가 잘 될 때나 안 될 때나 지도자를 원망하기보다는 이를 잘 따르지 못하는 데서 문제의 원인을 찾고 이를 어찌하든 고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겸손하게 따라야 합니다. 설령 그것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를 겸손하게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고 겸손한 자를 높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에 대하여 복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는 경외심입니다. 우리가 나에게 손해가 된다 하더라도 지도자를 겸손하게 복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죄인이 손해가 된다 하더라도 지도자를 겸손하게 복종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죄인이 지도자에 대하여 겸손하게 복종하겠습니다. 죄인이 지도자를 겸손하게 복종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한마디: 겸손하게 복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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