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를 잘 섬기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발표하지 못하면 됩니까?
(오늘 새벽 메시지를 미처 준비하지 못하고 송대장 목자님이
일용할 양식책을 읽고 내려왔습니다. 이 질문에 송대장 목자님은
착오가 있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원래는 석광호 목자님인데, 광호목자님이 송대장 목자님께 부탁하고
바꾸었는데, 송대장 목자님은 수요일인줄 알았다고....)
왜 바꾸었습니까? 책임은 맡은바 작은 것이라도 조그만 작은 것이라도
충성해야 합니다.
모세 목자님 허락이 없으면 바꾸지 마십시오.
모세 모자님 외에는 누구도 바꾸지 말도록,
조그마한 것에 책임성 있게 해야 합니다.
호랑이가 토끼를 잡기 위해서 온 몸을 온 힘을 다하여 잡으려고 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내가 하나님 앞에서 온 힘을 다해 하는 것을
어딜가든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일을 청지기 자세로 섬겨야 합니다.
청지기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성경학교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일대일 하고 있는 사람들 또 한 사람씩 더 초청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을에 바람이 불고 비가오니까 낙엽이 떨어지고
거리가 을씨년스럽게 보입니다.
인생이 허무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보고
인생이 그렇구나 연결시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또 떨어졌구나 가을이 왔구나 지나쳐 버립니다.
이번 성경학교가 인생을 깨우쳐 주는 좋은 하나님의 교육장이 될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에 아무쪼록 한 사람이라도 오도록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강사님들이 확정되었습니다.
1강 정인성 목자님, 2강 이디모데 목자님, 3강 최상현 목자님이십니다.
소감강사님들은 정해졌습니까?
(이 질문에 안나 사모님은 오늘 중 사모님 모임을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하겠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정인성 목자님은 나오셨습니까?
(인성 목자님은 오늘 새벽기도에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이 질문에 이디모데 목자님은 내일부터 데리고 참석하겠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강사님가 새벽기도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사들이 말씀을 위해 많이 기도해야 하는데....
철도대 바이블 아카데미와 서초 아카데미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주 골로새서 말씀을 마치고 그 다음주 추수감사절입니다.
11월20일 추수감사절를 잘 준비하길 기도합니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입니다.
가을에 열매가 없고 남은 것이 없을 때 불평하고 불의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감사절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불평과 불의에 빠지지 말고 감사하도록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11월11일 빼빼로데이라고 장사꾼들이
요렇게 저렇게 포장도 하고 각양 아이디어를 내어
물건을 팔려고 하는데,
우리도 그런 것을 배울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추수감사를 성경학교에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성경학교가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감사가 충만한 계절이 되도록,
감사의 달이 되도록,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우리 가운데 보츠와나에서 오신 정드보라 선교사님과
좋은 사랑의 교제와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곽베드로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레베카 권희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9일 다시 돌아가십니다.
레베카 권희 선교사님은 믿음의 여인이십니다.
부모님들이 부모님이냐, 하나님이냐 선택하라고 강하게 나오셨는데,
당연히 하나님이라고 하니까 부모님들이 꼼짝을 못하셨습니다.
부모님이냐 하나님이냐 선택하라고 하는 것에 굉장히 화를 내셨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사람을 비교할 수 있냐며.....
앞으로 이렇게 선택하라고 질문하시면
분을 내며 회개하시도록 도와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오뎃사에서 좋은 믿음의 영향력을 끼치셨는데
계속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잔권 선교사님은 동역의 깊은 세계를 잘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모임도 그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부별 중심으로 역사, 스텝 목자 중심의 역사인데
앞으로 요회별, 팀 중심으로 바뀔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옛날 타이거 중심으로 역사를 섬기다 보니까 문제가 생겨서
요회 중심으로 바꾸었었습니다.
요회 중심으로 하다보니까 부가 형성되었습니다.
부를 중심으로 역사를 섬기다 보니까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모임이 사명이 중심이 아니고 자꾸 친교 중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서초센타의 경우 매년마다 요회를 바꾼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니까 사명 중심으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서초가 복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안암센타로 파송된 서초센타 출신 목자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선교사님도 많습니다.
자기 것을 꾸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을 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모임이 모세 목자님을 중심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회사에서도 팀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예전에 대리, 과장, 부장 계통의 관료적인 체계를 버리고
팀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빨리 대처하기 위해서입니다.
팀이 위기 상황에 빨리 대처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꾸 굳어지는 조금은 낡은 가죽 부대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은
하나님을 섬기는 지도자를 키우는
세계 선교를 지원하는 모임입니다.
우리 모임이 요회는 바꾸지 말고 요회는 기본으로 하고
팀중심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조정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정하고자 할 때 힘들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뀌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복음은 바뀌지 않지만 이 복음을 담는 우리는 바뀌어야 합니다.
제도는 굳어지면 안됩니다.
언제든지 체인져블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성전은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는 회막이었습니다.
그때는 타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전이 고착되니까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자꾸 고착이 되면 타락하게 됩니다.
우리모임은 하나님의 역사를 잘 섬기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언제든지 하나님 역사를 섬기기 위해 바뀔 수 있어야 합니다.
모세 목자님을 중심으로 팀개념으로 거듭나고 부개념이 없어지도록
잘 조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잘 섬기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