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 복음 역사 중심의 모임이 되도록
오늘 장포인트 목자님이 비자 인터뷰 하는데
제가 어저께 광고할 것을 깜빡 잊어가지고 못했습니다.
장포인트 목자님 비자 인터뷰 잘 할 수 있도록.
12월 31일날 떠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기도가 필요하냐 하면
이제... 보안 계통의 박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주 그 분야에 뛰어납니다.
그런데, 컴퓨터 프로그램 보안 쪽인데,
미국에서 그 분야의 콜럼비아 대학에서 고대와 협정을 맺어가지고 초청을 해서 가는데,
그런 분야에, 보안 계통에 아주 민감하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인터뷰가 아주 까다롭다고…
통과 되어가지고 31일날 갈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기 예수님을... 수단과 북한과 국내의 불우이웃들과 함께
성탄을,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제 4의 동방박사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 보면은
동방박사 세 명이 떠나고 네 번째 사람이 뒤에 이제 다른 볼 일 때문에 쳐졌습니다.
보물을 들고 가다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중간 중간에 만나 도와주다가
자기에게 있는 보물들을 다 써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아기 예수님께 드릴 것이 없게 된 이런 상황이 되는데
그런데 세월도 지나가고 돈도 다 떨어지고 나이도 늙어가지고
자기는 아기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하~ 그런 회한, 그런 섭섭함 속에서
나중에 한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것이...
‘그 동안에 불우한 이웃들, 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자들,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다’
마태복음 15장에 나오는 말씀을 기초로 해서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내가 헐벗었을 때 네가 입혔고, 내가 주렸을 때 네가 먹인 것이다…
예수님에게, 직접 예수님에게 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한 것이 바로 예수님에게 한 것이다
이것이 제 4의 동방박사 줄거리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에게, 작은 일에 진심을…
우리보다 더 부족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주위에 수없이 널렸습니다.
사람들은 다 내가 제일 불행하다, 나같이 불행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 3국에 가보면은 잘 먹지 못해서 고통하는 사람들,
또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통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눈을 전세계로 돌려서, 주위의 이웃들에게 눈을 돌려서...
우리가 해마다 보배합 드리는 가운데, 제기동 사는 사람들 가운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들, 북한 동포들, 또 수단의 형제 자매들 위해서, 영혼 구원을 위해서
이렇게 해서 우리가 예수님을 새롭게 영접할 수 있도록
이것을 위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또 연말에 있는 세례 성찬과
25일 감사제,
30 31 가정 교회 수양회,
학생 수양회 위해서 기도하고
John Kwon 선교사님, 정드보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주일날 구원의 뿔, 돋는 해 말씀 전하는 김모세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우리가 내년부터 모임이 좀 조정이 잘 되가지고...
지금 현재는 부, 1부 3부, 4부, 7부, 서초 이렇게 부 형태로 움직이는데
여러가지… 오랫동안 하다 보니까 미비하고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또 이렇게 옮길려고 하니까 우리 자신들이 옮기기 싫어하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계속… 같은 사람만 계속 만나고 또 인간적으로 되기 쉬운…
말하자면, 안주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새 가죽부대가 되어서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그런 모임으로 우리 자신을 맞추어 갈 수 있도록
언제든지 출발이 나에게서 출발하지 않고 하나님에게서 출발하고, 타인에게서 출발하고
누가 서든 간에 서로 섬기고…
우리 가운데 리더는 섬기는 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십자가가 하나 더 많은… 십자가를 많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대로 명예가 아닙니다. 또 군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리더는 섬기는 자, 십자가를 지는 자입니다.
이렇게 해서 리더가 되려면은 더 많은 십자가를 져야 하고 더 많이 섬겨야 하고 더 희생해야 되고…
그러니까 내가 리더가 되고 싶다, 그러면 더 많이 희생해야 하고 더 많이 기도해야 되고 더 낮아져야 되고
그런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느냐,
더 많이 희생하고 더 낮아지고 더 섬기고 십자가 지고, 새벽기도도 더 나와야 되고
이렇게, 그런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이렇게 해서 모임이 하나님이 쓰실 만한 모임으로 바뀌도록
하나님께 맞추고 하나님 복음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 자신을 맞추어 나가면
하나님이 귀하 초점을 게 쓰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나에게 맞추면 안 됩니다. 인간은 죄악되기 때문에 나에게 맞추면 충돌이 일어납니다.
모임이 이렇게 바뀌어서… 또 하다가 또 이제 한 1년이나 2년이 하다가 또 바꾸고
자꾸 이렇게 하나님이 쓰실 만한 모임으로 또 바꾸어 나가는… 그러면 참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쓰실 만한 모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러지 않으면은 우리끼리 즐기고… 그러면 쓸모 없게 됩니다.
하나님께 쓸모 없는 모임이 되 버리면 그럼, 없어져도 되요.
모임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느냐 없느냐, 여기에다 초점을 맞춰야지
우리 인간에게 맞추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 중심, 복음 역사 중심의 모임이 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