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Good morning!
요절 말씀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1장 45절 읽겠습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요즘 우리 시대는 ‘거룩’이라는 단어를 잃어버린 시대다.
미국 같은 데는 ‘holy’라는 단어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실제적인 삶 속에서…
그래서 이사무엘 선교사님이 한때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거룩 거룩 거룩’을 불러서
그들에게 ‘거룩’이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자 이 찬송가를 계속 부르게 하셨었습니다.
우리가 크리스찬이지만 실제적인 삶 가운데서
거룩한 삶, 하나님을 믿는 자 다운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가…
세속적이고 타락된 세상과는 달리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가
깊은 문제 의식을 가지고, 본문에 나온 것처럼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투쟁을 해야 되겠습니다.
요즘 한국 교계 지도자들이 한국 크리스찬들을 가리켜
“이원론적인 삶을 살고 있다” 고 합니다. 문자를 써서 멋있는 것 같지만 다른 말로 하면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렇게 지적을 한 것이죠.
교회 안에서는 그렇게 헌신되고, 주님을 온 맘으로 찬양하고
또 메시지 들으면 아멘 아멘 하고 그러는데
예배 끝나고 나서 교회 바깥으로 나가면
크리스찬인지 아닌지 도무지 구분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술마시고 쾌락적이고 말도 함부로 하고…
도대체 이 사람이 크리스찬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직장 다니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은 평소 하는 거 보면 크리스찬인지 알 수가 없어
자기 혼자 크리스찬인 것 같은데 술자리 가면 이게 나타난다고 하죠.
“나도 크리스찬인데 너도 마셔.”
세상 사람들하고 별로 구별 안 짖고 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저희들이 정말 ‘나는 삶 속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 대로 지켜 거룩하신 하나님 성품을 따라 살고 있는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대해 떠올릴 때에 가장 먼저 떠올라야 되는 것이
바로 ‘거룩’과 ‘순결’입니다.
이사야서에 나오는 스랍들의 하나님께 대한 찬양이 뭐죠?
하나님을 모셔 서는 순결한 천사들도 힘써서 찬양하는 것이 바로 ‘거룩’입니다.
자기 몸을 두날개로 가려가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쳐다볼 수도 없다는 듯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거룩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하고 거룩한 삶 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해진다” 오늘 말씀에 나왔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말씀으로 자기를 바꾸고자 하는 실제적인 투쟁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 시간에 기도할 적에는 주일예배 말씀 섬기는 저를 위해
라합의 믿음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여호수아서 말씀을 방학 동안에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내일 제자학교에서 성막 방물관 방문하고 구경하고자 합니다.
지난 번에는 신문에도 나왔는데 아주 유명한 곳 같아요.
구약의 제사를 배우면서 예수님을 깊이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학생 수양회 강사 이엘리야, 심요한 목자님 위해 기도해 주시고
특강 하시는 갈렙 홍, 데이빗 리 목자님들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데이빗 리 목자님은 금호그룹 재정 담당이시죠?
재정 운영을 책임지고 계신데… 특강 제목은 천국 보화 입니다.
이 수양회 통해서 학생들이 분명한 가치관, fighting spirit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 국가고시 보는 분들
윤보영, 하선경, 성뭇별, 이수로보니게, 신영선, 김영주
자매님들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시험날짜 다가오면은 점점 다가오면은 막 두렵고 떨리죠.
그런데 열심히 기도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시험치고 합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