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된 세상과 구별되어, 말씀에 생명을 걸고
Good morning! 요절말씀 18장 5절 읽어보겠습니다.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오늘 메시지에서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 얘기가 나왔는데요
저희가 세상과 엄격하게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성적으로 문란하기 짝이 없습니다.
인터넷 포털 싸이트 들어갈 때마다
연예인들이 얼마나 벗었느냐에 온통 관심이 몰려있는 것같이 느껴집니다.
세상에 생각할 게 이것밖에 없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게 바로 세상이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대해 하나님이 얼마나 분노하고 계시는가
말씀을 통해 깨달아야겠습니다.
본 사람들 말에 따르면은 영화 ‘왕의 남자’도 동성애에 관한 얘기를 한다고 그럽니다.
옛날에는 어떻게든지 그런 거 감추려고 했는데
이제는 노골적으로 영화 소재가 되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계선을 마구 무너뜨리고
자기의 감정과 정욕대로 함부로 살아가는 그런 세대입니다.
레위기 18장에 나오는 그런 상황들이 벌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죄들을 우습게 여기고 함부로 즐기는 그런 세상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엄격하게 구별하고 살고자 하지 않고
세상이 다 그런데 뭐~ 하고 있으면 이 세상에 금세 휩쓸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이 다 그렇더라도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자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귀중하게 여기고 말씀에 자기의 영적 생명을 걸고 살아야겠습니다.
직장 얘기도 나왔는데, 저도 얼마간 다녀봤지만 아 ~ 정말이지 지겹습니다.
회식하고 그 다음날 하는 얘기들 들어보면은 김현유 목자가 한 얘기 그대로예요.
머릿속에 그런 것 밖에 없는가, 할 얘기가 그것 밖에 없는가 싶을 정도로…
퇴근해서 하는 거 보면, 막 꼬셔가지고 멋모르고 따라가면은
희안한 데 데려갑니다. 세상에 이런 데도 다 있구나 싶은 그런 곳에 데려가서
타락시켜보려고 하고 아주 계획을 세워서 술을 마시게 해보려고 하고
“드디어 술 마셨다!” 하고 세상에 알려보고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유혹을 하고 그렇습니다.
무슨 재미로 사냐고 하지만 재미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을 깨달아야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주의 말씀으로 경고하고 절대적으로 말씀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identity와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는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기도할 적에
제일 먼저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야고보서 5장 15절 보면은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암치료 잘 받고 좋은 효과가 있도록, 또 약이나 의술 그것 자체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안수하셔서 낫게 해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모스크바 제자 수양회가 오늘부터 있습니다.
김스데반 선교사님, 수양회를 잘 섬기시고
현지 목자들이 말씀 강사들이 말씀을 잘 전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CIS, 아프리카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끼예프와 오데사 섬기시는 피터 김 선교사님과 John Lee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아스타나 변다윗 선교사님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당히 열심히 하시고 또 열매가 많고 그러시는데
CIS 위해서 기도하고
아프리카 보츠와나 정디모데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양마가 목자님과 안나 사모님이 모스크바 수양회 잘 섬기시고
다음 중에는 미국에 가셔야 됩니다.
2월 9일 배사라 선교사님과 전요한 선교사님 이취임식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메시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말씀은 정체성에 관한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백성으로서, 또 목자로서의 정체성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 되도록
또 저(김모세 목자님)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새벽 기도를 열심히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새벽기도 나와서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열심히 합심해서 기도하고
새벽기도 통해서 저희가 항상 스피릿을 유지하고
또 하루를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시간, 하던 대로 바고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먼저 5분 동안
송사라 선교사님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악된 세상과 구별되어, 말씀에 생명을 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