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분명한 정체성과 구별된 삶
Good morning!
기도제목과 광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는 주일예배 말씀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신년 2강 말씀인데 제가 오늘 시간을 절대적으로 확보하고 말씀 준비에 전남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이 새해를 출발하는 우리 모두에게 방향을 될 수 있도록, 특별히 양마가, 앤나 목자님이 안계신 가운데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서로 사랑하므로 견고한 성령의 그릇을 이루고 새해 출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년 말씀에이어 여호수아서 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도 제가 먼저 여호수아서 말씀 속에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여호수아서를 배우는 동안에는 이를 여러번 읽고 기본적인 말씀이해와 은혜 속에 들어가 있어야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여호수아서의 은혜에 감동에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제가 몇번 이고 반복해 읽고 영감에 충만한 여호수아서 공부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양마가 목자님, 안나 사모님, 전도 여행 중에 건강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고요.
또 천사의 집 방문을 위해서 옷 수집 한다고 했죠? 집에서 입지 않는 옷을 많이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 수양회 위해서도 갈 사람 명단을 작성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초청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보배합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오늘은 아프리카와 CIS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아프리카 보츠와나 드보라 선교사님과 디모데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CIS도 지부장 수양회가 있습니다. 스테반 선교사님이 이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을 확실히 믿는다, 분명히 믿는다는 것 자체가
세상 속에서는 고난인 것같습니다. 분명히 믿을 때는 본의 아니게 뭔가 튀는 행동을 하는 것같습ㅣ다. 그러면 이때 적당히 믿는 사람들이, 또 이 사람이 믿는 사람인지 안 믿는 사람인제 모를 정도로 평소 술 마시던 사람들이 분명하게 술을 안마시는 사람이 나타나면 이때 나도크리스찬인데 술 마신다 하면서 중심을 지키는 사람을 회유하려고 듭니다.
이렇게 남을 술 마시게 할려고 자신이 그리스도인인 것을 얘기하는데 이런 사람이 꼭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분명히 해야 되겠습니다.
분명히 하기 때문에 애매히 고난 받는 것 같고, 또 그런 것이 작은 일 같지만
그런데서 사람들이 의외로 깊은 인상을 받고 나중엔 감동 받게 됩니다.
이것이 소위 영향력 있는 삶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 자신을 분명히 드러내고
구별된 행동을 하는 것은 사실상 삶 속에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라는 것을
세상에 선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분명한 자세를 가지되
비단 술 마시는 데서만 다른 삶 속에서 이를 분명히 나타나야 될 것 같애요.
부모님에 대해서도, 형제나 이웃에 대해서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기 모습을…
일부러 드러내려고 애쓰기 보다도 그런 것이 기본적으로 삶 속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아, 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라 다르다, 다시 말해 술자리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다르다 하고 인정 받는 그런 것이 있어야겠습니다.
여기에는 조금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분명한 정체성과 구별된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