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보면 고의가 아닌, unintentionally… 고의가 아니게 죄를 범했을 경우…
그런데 우리는 고의가 아니면 그것을 죄로 잘 생각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고의면 물론 그것을 자기가 느끼니까 죄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고의가 아닌 경우…
그 때도 하나님의 법을 어겼으면 제사장을 통해서…
anointed priest, 반드시 정해진,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을 통해서 제물을 드려야 된다...
그것도 이제 피를 뿌려서 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내가 고의가 아니게 죄를 지었는데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다가
나중에 이제… 아 내가 죄를 지었구나 하고 어떤 모양으로든 죄를 깨달았을 때
제물을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
이것이 장차 올 대속의 하나의 그림자죠.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우리의 죄를…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간에 죄를 범했을 때
하나님께서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죄사함을 얻을 길을 열어놓으셨다...
오늘 내가 깨닫지 않으면 고백할 수 없습니다. 용서를 구할 수 없는데
말씀공부를 하고 또 어떤 사건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께 죄를 범했구나 깨달을 때에는
죄를 하나님께 들고 나와서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그것이 이제 신약과 연결하면 그런 길을 열어놓으셨다…
어떤… 임의로 막 할 수 없고, the anointed priest…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을 통해서만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고 우리가 정결케, 거룩한 백성이 되길 바라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매일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서 죄를 깨닫고…
죄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죠. 교만의 죄, 욕심의 죄, 정욕의 죄, 자기 나름대로 행한 죄…
우리는 자기 나름대로 행하는 것은 별로 죄로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 나름대로 행하는 것도 큰 죄입니다.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지 않고…
옛날에 다윗이 이제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시기 위해서 왔는데
이제 어깨에 메어야 되는데 메지 않고 수레에다가 잘 모시고 수레에다 끌고 오는데
궤가 덜컹덜컹 하니까 웃사가 이렇게 탁 만졌어요. 궤를… 만지면 안 되는데…
만지니까 그 자리에서 죽어버렸습니다. 웃사의 충동이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다윗이 굉장히 두려워가지고 여호와의 궤를 모셔오지 못하고
오벳에돔의 집에 두었다가 가만 보니까 하나님이 오벳에돔의 집을 막 축복하시거든요.
그러니까 다시 이제 나중에 성경공부를 통해 연구를 해가지고
궤를 메고… 법도대로 언약궤를 모시는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데 자기 나름대로 섬기는 게 얼마나 큰 죄인가 알 수 있죠.
이걸 잘 모르는데 성경을 공부해보면 아~ 이게 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사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요. 보면은…
자기 생각에 기초해서. 아, 내 생각에 이러니까…
결혼도 그래요. 결혼도 자기 생각에 기초해서 하니까, 아 저 사람은 내가 아닌 것 같다…
자기 생각에 기초해서 판단하니까…
그 사람은 일생 결혼 못 하죠. 자기 생각에 기초해서 하니까.
그러니까 자기 나름대로 하는 것이... 이것이 큰 죄죠.
그 문제를 깨달아야 하는데 깨닫지를 못 해요.
못 깨달으니까 회개도 못 하고… 그런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깨닫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이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사함 받고 하루를 출발할 수 있는
그런 길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어주셨습니다.
은혜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24일날 있는 CBF 성탄 예배하고 그 다음에 세례 성찬식…
세례 성찬식 통해서 예수님의 피의 은혜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김모세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25일날 감사제… 성탄 예배 감사제와 동시에 올 한 해를 마감하는 그런 주일입니다.
이게 마지막 주일이에요. 그죠? 마지막 주일이에요. 매우 의미 있는 주일입니다.
손사무엘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요사이 칸타타하고 연극하고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있는데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또 30, 31일날 가정교회 수양회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주시도록.
수단과 북한과 불우이웃들 위해서 성탄 보배합을 우리가 기쁨으로 드릴 수 있도록.
우리의 진심을 모두어서 12월 , 1월, 2월까지…
12월에 반 이상은 하고 나머지는 2월까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운데 와 계신 John Kwon 선교사님과 드보라 정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시겠습니다.
네? 아… 인도네시아의 베키 킴 선교사님 와 계십니다.
애기가… John? John… 옛날에 자동차 사고를 만났죠.
어디를 수술했어요? 예? 다리하고 눈.
자동차 사고를 당해가지고… 선교지에서 사고를 당했는데 다리하고 눈…
몇 살이죠 현재? 아홉 살인데 아주 고난이 많습니다.
다리하고 눈 수술이 잘 될 수 있도록 베키 리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한나 리… 이혜원 선교사님이 시카고에서 오셨습니다.
우리 혜원 선교사님은 참 다재다능하고 굉장히 능력이 많은데
새벽기도가 이제… 새벽이 약해가지고 아주 훈련을 많이 받았는데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
배사라 선교사님하고 같이 있는데도 새벽기도를 잘 못 나오는
아주 참 용감한 사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
나 같으면 잠을 못 자겠어요.
그런데도 그냥 새벽에도 잠을 자고 아침에도 잠을 자고 언제든지…
성경을 읽어주시는 데도 안 일어나는… 아주 참 유명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곱 시 반에 일어나서 일용할 양식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을 주셨다고 합니다.
한국에 와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주셨다고 그래요.
한나 리 선교사님한테는 일곱 시 반이 새벽기도 시간이다...
오늘 와서 발표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또 이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동역자를 주셨습니다.
오늘 와서 발표를 할 거예요.
미국에서 간호학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비자를 잃어버렸대요.
오늘 또 인터뷰 한다고 합니다. 비자 잃어버리면 또 인터뷰 해야 된대요.
인터뷰 잘 합격될 수 있도록.
저희 가정도 비자 인터뷰 하는데
제가 이제 다른 것은 괜찮은데 제 비자 담당하는 삼성 미주 공사에서
제가 6개월 이상 미국에서 체류를 했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서류를 제출하면 좋겠다…
이렇게 이야기 해서 시카고에서 담당했던… 서류를 취급한 컨설턴트에게 얘기를 하니까
5년이 지나서 다 파기를 해버렸대요. 그래서 없대요.
제가 1년 동안 비자가… 여권이 있었는데
그 여권도 제 동역자가 정리하다가 버려버렸어요. 그냥...
그래서 그것도 없고 또 뭐죠?
제가 2년을 있었기 때문에… 그것도 또 종교 비자로 이민을 신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 서류가 제가 가지고 있을 텐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어제 밤 늦게까지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그래서 아… 하나님께서 그런 서류를 의지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도록..
내가 그냥 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보내시도록 하시는 모양이다…
하나님께서 까다로운 영사 만나지 않도록…
제가 기본적으로 이민국에서 허락을 했기 때문에 영사가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서류를 요청했기 때문에 또 물고 늘어집니다.
제가 다시 이제 이민국에다가 옛날에 합법적으로 했던 모든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
또 신청해야 되고 그럼 왔다 갔다 하면은 상당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번에 잘 받을 수 있도록…
오늘 비자 인터뷰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오늘 목요 모임… 목요 모임은 변함 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떤 특별한 경우 외에는 절대적으로 하니까
없다는 루머에 절대로 속지 마시고 목요 모임은 절대로 할 것이니까…
하여튼 목요 모임은 절대적으로 있다. 어떤 경우에나 절대적으로 있다…
그렇게 하다가 이제 예외 없는 법은 없기 때문에 일년에 한 두 번
한두 번 예외적으로 안 할 수 있다.
하여튼 어떤 경우에나 절대적으로 한다. 원칙은 절대적으로 한다.
그러다 가~~끔 가다가 예외는 있다.
성탄이니까 뭐 안 하겠지… 절대로 루머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례 성찬과 성탄 예배 위해서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