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는 삶
전도서를 읽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허무에 전염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전도서 12장에 가야
정말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나오는데
가기 전까지 계속 허무한 이야기만 나오니까 힘이 듭니다.
전도서 기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데
아주 서론이 상당히 깁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할 것같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항상 염두에 두고 전도서를 읽어야 겠습니다.
모든 것이 허무하고 바람을 잡는 것과 같습니다.
40대, 50대 인생이 꺽인다고 하는데,
40대부터 내가 정말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동안에 하나님 앞에서 일을 열심히 했는데
그 동안에 하나님을 위해 수고한 모든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깨닫게 됩니다.
저는(양마가 목자님) 그랬습니다.
20대일 때는 옛날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나이가 많이 들었구나,
그러니 이제 3쿼터 인생이 시작되는데
인생이 이렇게 가는구나
세월이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양마가 목자님)의 어머님이 올해 90세이신데, 건강하신데
요사이 하루가 갈수록 힘이 없어진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말은 쇠약해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년에 제(양마가 목자님)가 외국에 갔다 오겠다고 말씀드리니까,
내(양마가 목자님의 어머님)가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 가는데 하셨습니다.
40대는 쉬익,
50대는 쉬쉬익,
60대는 쉬쉬.쉬쉬쉬익
70대는 쉬~~쉬~~ 쉬~~~하고 지나갑니다.
(양마가 목자님이 단위에서 나이가 빠르게 지나가는 모습을
음성과 모션을 곁들어 표현하셨는데 글로 나타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근래에 세월이 살같이 지나가는 것에 대한 말씀을
참 많이 하십니다.)
이렇게 가버리는 인생인데,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살면
우리가 영원한 세계속에서 살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영원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현재 살면서 영원을 맛보며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갈수록 감사한 것 같습니다.
주와 복음을 위해 힘을 다하여 일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이것이야말로 행복의 기초를 놓는 것입니다.
마리 자매님이 젊은 날 새벽기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30,40,50,60대도
우리가 행복을 쌓는 것입니다.
왜 젊을 때 새벽기도에 나와야 하는가?
20대에 왜 새벽기도를 나와야 하는가?
이것은 다 자기를 위한 것이고 자기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인생이 바람을 잡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같이 전도서 12:1절을 읽어볼까요?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이가 튼튼할 때 열심히 사과를 먹어야 합니다.
아껴놓고 나중에 못먹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가 튼튼할 때 건강할 때 젊을 때 열심히 (주와 복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후회가 없는 삶입니다.
(아멘. 오늘 메시지는 이강양 목자님이 전하셨는데,
그는 그의 할머니가 젊은날 자식과 남편을 위해 사과를 먹지 않았는데,
나이 들어 사과를 먹고자 하는데 이가 없어 숟가락으로 갈아서 먹는
자신에 대하여 슬퍼하셨다는 말을 메시지에 언급하였습니다.
참 그런 것 같습니다.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고 있었는데
하고할 할 때 정작 할 힘이 없어 안타까운 심정.....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할 수 있을 때 힘이 있을 때
열심히 주와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 헌신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성경학교를 위해서
철도대 아카데미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김해현 목자님은 사람이 괜찮은 분이십니다.
소원대로 장가갈 수있도록, 합당한 동역자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결혼관을 갖도록 한마디를 하니까
그것을 영접하고 집에가서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단순하고 진실되고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
누가되든 그의 동역자는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안겸손 목자님은 나이 30이 넘었는데 장가갈 생각은 안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속을 알 수가 없습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결혼관에 대해서 한번 발표할 기회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를 1강 정인성: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2강 이디모데: 삭개오야 내려오라
3강 최상현: 내 안에 거하라
말씀을 잘 준비하여 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어떤 목자님은 2강 타이틀 매치에 떨어졌는데
제(양마가 목자님)게 와서 무릎을 꿇고 울며 타이틀 매치 다시 하면 안되냐고....
영적 소원을 가지고 회개한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4강을 만들어 줄 수도 없고
뭐든지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 메시지 원고를 제출해야지......
(2강을 타이틀 매치 했던 목자님들은 기한이 지나도록
메시지 원고를 제출하지 않아서 모두 탈락했었습니다.)
젊을 때 열심히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열마나 감사한지 두고두고 감사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후회가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영국의 차안드레 산교사님이 UCL 근처에 잡을 얻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곽베드로 선교사님이 문화적 차이때문에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었는데 문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선하게 해결되고 곽베드로 선교사님이 지사장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골로새서 특강이 있습니다.
제가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가 모든 것을 설렁설렁 적당히 하지 않는데,
깊이 들어가서 뭔가를 건져야 하는
제가 그런 성격이 있는 것인지, 하여간 그렇습니다.
깊이 빠져 들어가야 하는데, 베스트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강의(메시지)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밤에 모기 때문에 잠을 잘 못자는데,
근래에 모기가 저의 손을 그렇게 무는 것입니다.
메시지를 잘 못쓰도록 모기가 괴롭힙니다.
메지시를 잘 준비해서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목요 모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유럽 33개국 개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독일과 영국, 루마니아 개척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루마니아의 좐정 선교사님은 그 동안 시골에 있었는데
이번에 도시로 나오고자 기도하였는데,
이번에 LG전자에 입사하게 되어
부라카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루마니아 개척 역사를 잘 섬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후회없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