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말씀 한 절 읽고 시작하겠습니다. 레위기 23장 28절 읽겠습니다.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한기환 목자님이 새벽부터 스피릿 있게 메시지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니까 믿음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라’ 하실 때
보통 사람들은 기억해도 흘러간 과거일 뿐이지만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동일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과거 하나님이 나에게 어떻게 역사하셨는가, 어떻게 인도하셨는가
생각할 때에 오늘도 동일하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실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은 속죄일을 기억하게 하고 초막절을 기억하게 하고
특히 속죄일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속죄일은 ‘the day of atonement’ 인데 ‘atonement'는 'at one' 하나되는 것을 말하죠.
하나님과 우리가 죄로 인해 분리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얼마나 미워하시고 분노하시고 그러시는데
심판하시고 지옥에 던져넣을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너무나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독생자가 버림 받았습니다. 우리가 버림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절규하셨습니다.
독생자가 버림을 받으심으로 우리가 용서를 받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날을 하나님이 그냥 어떤 것도 하지 말고 지키도록
그러지 않으면은 끊어버린다. ‘확 잘라서 휙 버려버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우리가 은혜를 기억하도록…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과 하나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이 명하시든 명하시지 않든 예수님의 은혜를 간직하고 깊이 묵상해야겠습니다.
영원히 떨어져서 없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를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그 사랑과 놀라운 은혜로 인해 화평을 누리고 하나 되게 되었스빈다.
또 초막절을 기억하라고 했는데 과거 광야에서 방황하던 그 시절과
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착하고 잘 살게 된 그 은혜를 기억하면서
과거 어떤 삶을 살고 있었는가, 어떤 죄와 고통 가운데서 방황하고 있었는가,
갖가지 죄, 정욕과 세상 것들 때문에 시달리고 허무와 절망 가운데 있을 때
예수님의 피로 인해서 구원받고 풍성한 생명력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감사해야겠습니다.
전에 어떤 선교회에서 옛날에 얼마나 못 살았는가 기억하기 위해서
전시회를 했었습니다. 주먹밥 먹기 대회도 하고 그랬는데
그것을 보면서 현재 우리가 얼마나 풍요로운 가운데 지내고 있는가 알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모든 것에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할 적에는 송사라 선교사님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말씀 붙들고 기도하고
World Mission Report 위해서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적마다 전요한 박사님 위해서 그렇게 기도해야겠습니다.
이사무엘 선교사님과 배사라 선교사님을 위해서 날마다, 기도할 때마다 기도한 것처럼
전요한 박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말씀과 성령이 충만하신 가운데 모임과 역사를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승리를 하고자 하십니다.
인터넷 때문에 양들이 너무 실족을 해가지고 목자님 마음에 분노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이것에 대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내버려두다가 잃어버린 양들이 한 두 양이 아닙니다. 한두 리더가 아닙니다.
이것과 싸워야 된다 방향이 생겨서 한국에 오실 때마다 말씀을 하십니다.
취임사에서도 인터넷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박사님이 지혜를 가지고 계속 이끌어가실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2041년까지 1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본국에서는 2007년까지 배가의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안암골은 100명의 학생제자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줄기차게 기도해야겠습니다.
각 사람의 심령에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는 비전을 가지고
‘고대. 고대가 제사장 캠퍼스가 되는 그 날을 주십시오. 고대!’ 계속 기도해야겠습니다.
안암 센터의 메인 캠퍼스인데 고대의 장군 같은 목자들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하겟씁니다.
부산 개척 역사, 박재근 목자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여호수아서 말씀 역사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제가 말씀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메시지를 오늘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