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서 받는 고난을 적극적으로 감당하자
하나님 사랑, 말씀사랑, hi, history-makers!
요절 말씀 같이 읽어볼까요? 13절.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난도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기를 위해 받는 고난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제자로 살고자 할 때 반드시 고난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요즘 하도 기복적인 신앙들이 너무나도 일반화되어 있어
예수님 열심히 믿는데 고난이 다가올 때 '참 이상하다' 하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또 주위 사람들도 “너는 그렇게 열심히 예수님 믿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냐” 말들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보면 믿음으로 인한 고난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고난이 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 오히려 당연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열심히 믿는데 고난이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입니다.
고난이 올 때 우리는 세상 가운데 죄가 있고 사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고난이 올 때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얼마나 많이 고초 당하셨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더 나가서는 우리는 고난을 통해 나의 존재 목적과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만일 우리 인생에 고난이 없으면 개, 돼지같이 살게 됩니다.
생각없이 그저 편하게 먹고 마시고 즐기자~ 하게 됩니다.
고난을 우리가 겪을 때 우리가 비로소 내가 왜 이 땅에 존재하고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알게 됩니다.
저희들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고난을 적극적으로 감당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새벽기도의 고난도 있고 1:1, 피싱의 고난도 있고 양들 섬기느라 치루는 고난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고난을 믿음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어떤 고난이 딱 주어지면 그 안에서 나와 그리스도의 불꽃 튀는 만남이 있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를 감당해야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가 성장하게 됩니다. 그럴 때 그리스도와의 만남이 있고
그리스도의 세계에, 하나님의 깊은 능력과 비범한 축복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가 양들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남편과 아내를 위해, 자녀를 위해서
기도의 단을 쌓고자 열심히 새벽기도의 고난을 감당하면 좋겠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첫째, 팀 체제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이라는 것은 구성원들 간에 피차 사랑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고 목적도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합심동역이란 표현을 잘 썼는데
이제는 '사랑의 동역', 이런 말도 새롭게 도입해서 사랑의 동역을 잘 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살립니다. 리더를 살리고 리더들이 사랑 속에서 살아나면 자연히 양들도
살아나가 잘 자라나게 됩니다. 그리고 팀이 살아나고 우리 모임이 살아나고 하나님 역사가 부흥하게 됩니다.
각 팀들이 팀종을 중심으로 사랑의 동역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두 번째로는 여호수아서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시도록.
우리 상황에 딱 맞는 말씀인데 저희들이 다 같이 여호수아서 말씀에 깊이 들어가고
특별히 제가 말씀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저희가 주일예배를 350명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전부터 있던 기도 제목인데, 금년에는 이룰 수 있도록.
또 금년에는 100명의 제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양성해 주시도록.
하나님께서 이 역사 가운데 우리를 써 주시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써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쓰심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금년에 흥왕한 제자양성 역사 있도록 줄기차게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학생수양회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등록 역사와 말씀 역사 위해서.
차트도 만들고 등록 상황을 기록해 가면서 이를 보고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전요한 박사님이 영어로 보내달라고 하셔서 영어로도 만들었는데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이게 영어로 뭔지 알아요?
“We will swallow them up. 우리가 그들을 삼켜버릴 것이다. “
아, 여호수아와 갈렙의 스피릿이 넘치는 것 같애요.
- 우리가 그들을 꿀꺽 삼켜 버리겠습니다 ! -
학생 수양회, 학생 목자님들이 이 스피릿을 배워가지고 올 수 있도록.
그래서 금년 봄학기 장군의 스피릿으로 하나님 역사를 섬길 수 있도록.
제자학교를 위해서 꾸준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자학교가 아주 체계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고
또 제자학교 참석하는 사람들도 아주 학생같이 분명한 자세로 임해서 참 감사합니다.
제자학교를 통해서 정병과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를 손사무엘 목자님이 잘 섬기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양마가 목자님과 안나 사모님 전도 여행 중이신데 건강하시도록
무엇보다도 건강해야지… 건강해야 전도여행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또 저를 위해서 많이 기도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아주 바쁘게 많은 일을 했는데
제가 지금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주가 고비인 것 같애요.
작년 한 해 돌아보면서 역사보고서도 써야 하고 말씀도 새롭게 파야 되고
또 어제까지 말씀 팀 알려주기로 했는데 짜다 보니 또 이게 아닌 것 같다 싶어서 다시 짜고
학생수양회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일용할 양식 집필도 해야하고...
제가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해오던 운동을 지난 8월 이후 하지 못 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시점에 와 있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고, 건강하게 역사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뉴욕과 톨레도 템피와 필라델피아, MSU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데이빗 킴, 갈렙 쿡, 데이빗 킴 Jr. 필라델피아의 Moses Yoon 선교사님 위해서
그리고 구아브라함 선교사님 비전과 스피릿이 넘치실 수 있도록.
또 죠셉 강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받는 고난을 적극적으로 감당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