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양마가 목자님과 양앤나 사모님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출국하셨는데 앞으로 두달간의 긴 전도여행 중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돌아오실 수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마가 목자님께서 지난 이틀간 짐을 싸시느나라고 지부장 수양회에서 전하실 말씀을 못준비하고 가셨는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티케팅하는 비행사 여직원이 무슨 마음에선지 양마가, 앤나 사모님의 좌석을 업그리에드해서 비지니스 클래스 자리를 주었습니다. 마침 마가 목자님이 말씀을 준비하셨야했는데 하나님이 이를 아시고 좋은 자리를 주셔서 기내에서 말씀을 준비하도록 도와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십니다. 또 하나님께서 항상 동행하여 주시며 목자님을 지켜주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목자님과 사모님이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할 때마다 기도해야겠습니다. 목자님은 유럽에 계시다가 전요한 박사님 이취임식 때에 시카고에도 잠시 들르셔야하고 그러다가 다시 유럽으로 돌아오셔서 선교사님 말씀 공부를 인도하셔야합니다. 특별히 앤나 사모님이 이를 잘 감당하실 수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는 팀별 동역역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배우고 섬기고자 하는 자세가 있어야겠습니다. 그동안 요회가 작아서 좀 힘들었던 요회는 큰 요회나 이번 팀개편에 뭔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뭔가를 기대하기 보다 오히려 섬기는 자세로 팀 역사를 이루면 좋을 것같습니다. 이럴 때 새역사가 창조됩ㄴ디ㅏ.
그리고 보배합 역사를 주님께 보물을 드리는 심정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수단과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귀하게 사용되어 질 수도록 기도하고 보배합을 마음으로 잘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밥니다.
오늘은 목요소감 발표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이번주 주일 말씀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말씀을 김모세 목자가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이 팀별 새역사를 이루는 데 방향의 말씀이 될 수있길 기도합니다.
이번 겨울 방학때는 여호수아서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신년 말씀이후 무슨말씀을 공부할 까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여호수아서가 가장 적합하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가 여호수아서를 승리의 비결 책을 배우는 방향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확장에 어떤 믿음이 필요한가 배우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정보전쟁에서 이스라엘이 합심해야했듯 봄학기를 앞둔 우리가 이 말씀을 공부하며 합심하여 나갈 수 있어야겠습니다. 또한 우리 한사람 한사림이 여호수아 장군과 같은 스피릿을 덧입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유럽지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루마니아의 정요한 선교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우리가 신령한 젖 말씀을 사모하여야겠습니다. 모유에는 아기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또 아기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아기가 엄마품에 달려들어 젖을 빨때 아기가 쑥쑥 성장하는데 우리도 우리의 신령한 젖 말씀을 사모하여야겠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먹을 때 죄를 이길 수 있는 저항력도 얻고 또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세계를 알아 갈 수 있습니다. 저도 마음의 소원을 가면하 살펴보면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사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동안에 우리가 신령한 젖 말씀을 사모하며 영적인 성장의 역사 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신령한 젖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