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과 연말 연시 일정들
부산센타에 연말, 올해까지 아브라함과 사라 1명씩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했는데
최상현 목자(오늘의 메신저)가 이제 아브라함이 된 모양입니다.
부산 개척자로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대게는 지방에 안 내려가려고 기를 쓰는데
부산 개척을 위해서 그 동안에 굉장히 기도를 많이하고 애썼습니다.
오히려 서울의 직장을 포기하고
부산 개척 역사에 동참하고자 투쟁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 집안과도 잘 싸울 수 있도록.
기껏 공부시켜놔서 서울에서 잘 하도록 했는데 지방 내려왔다고
집안에서 아마 핍박이 있을 것 같은데
이런 핍박을 인해서 오히려 가정 복음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최상현 목자를 귀히 써 주시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연말에… 전체 성탄 예배가 끝났는데
이제 조용한 가운데 우리 자체 내 성탄 예배가 있습니다.
24일에는 어린이 성탄 축하예배가 있고
또 24일, 동시에, 저녁에 세례 성찬식이 있습니다.
성탄 이브 때 우리가 나가서 막 떠들고 죄짓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묵상하면서 연말에 세례 성찬식을 갖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또 25일날은 고대 경영대 강당에서 함께 모여 성탄 예배 드리고,
30일과 31일, 금 토에는 가정교회 수양회를 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곳은 참석 자격은 결혼한 부부들, 또 결혼할 예비 부부들...
그러니까 결혼 안 한 사람들은 자격이 없습니다.
최상현은 아직 결혼 안 했기 때문에 자격이 없습니다.
결혼한 사람들만, 결혼할 사람들, 그런데 짝이 정해진 사람들…
안 정해지면 자격이 없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가정교회 수양회 통해서 가정교회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내년 연초에 학생 수양회 가고자 기도하고 있고
또 방학 동안에… 뭐죠? Winter School? 뭐라고했지?
동계 제자학교 위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또 연말에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수단과 북한 위해서 보배합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 보배합 위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지난 번에 성탄 예배 때 파키스탄 구제헌금 위해서 기도했는데
전체적으로 구제헌금 나온 것이 3천 50 몇 만 원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많이 나올 줄은 전혀 예상 못 했는데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파키스탄에 그때 헌금 한 전액 다 전해주고자 길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수단은… 아프리카 회교권 가운데 전진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도 회교 세력이 굉장히 강합니다.
옛날에 에티오피아만 해도 기독교 국가였는데 회교권 국가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지금 엄청나게 회교가 번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지하지 않으면 다 먹혀버립니다.
회교가 얼마나 무서운 세력으로 확장하고 있는가
우리가 복음을… 수단의 회교권 전진 기지에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곳은 아주 열악한 곳이고, 세계에서 가장 까만 사람들이 수단 사람들입니다.
매우 열악한 곳인데
김 안드레 선교사님이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른 데로 가려고 했는데
사무엘 선교사님이 그곳에서 순교하도록 방향을 주셨고
또 그 말을 깊이 영접하고...
회개하고, 그 방향을 깊이 영접하고 순교를 각오하고 충성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많은 열매를 주시고
지금 예배 처소가 없어서 쫓겨다니는 그런 실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프리카의 회교권 전진기지, 수단 바이블 센터 위해서 기도하고
마음으로 헌금해야겠습니다.
그 다음에 북한 동포들 위해서, 굶주린 동포들 위해서 기도하고
구제헌금을 해야겠습니다.
또 우리 가운데 있는 불우이웃들 위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아무도 모르게 이 주위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일년내내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John Kwon 선교사님, 우리 가운데 와 계신 John Kwon 선교사님과
보츠와나의 정드보라 선교사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아주 귀한 분들인데 John Kwon 선교사님은 12월 26일날 다시 선교지로 가시게 됩니다.
드보라 선교사님은 1월 3일날 가시게 되는데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무슨 요일이죠? 목요일이죠?
목자 수양회 갔다오니까 날짜 감각이 없어졌습니다.
유럽 33개국 개척 역사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성탄과 연말 연시 일정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