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를 건너는 믿음으로
연극 팀들이 믿음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연극 팀들을 위해서 송대장, 김근태, 정기초 목자님들 위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시험 보면서 또 11시에 마치니까 연희 센터에서 이곳에 오면 12시 되고
또 4시 새벽기도에 나오고
이러니까 이제 한계에 부딪치는데,
그렇게 한계에 부딪쳐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그래서 아주, 위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또 시험에서 절대 죽 쑤면 안 됩니다. 시험에서 전부 A 받아야 되요.
A, A+ 그… 될 수 있어요.
우리가 인간적으로, 자기 오기로 하면 안 되고
오기로 하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없고
홍해를 건너다가 그냥 빠져 죽습니다.
자포자기하면 물론 빠져 죽고, 오기로 해도 빠져 죽고,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다만 믿음으로 건넜을 때 홍해가 열렸습니다.
우리가 인간의 한계 상황에, 크고 작은 한계 상황에 많이 부딪치는데
그렇게 안 하더라도
지금은 곧 죽을 것 같고 그러지만은
나중에 이보다도 훨씬 더 큰 장애물에 부딪치게 됩니다. 앞으로 살아가다 보면은…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되면은
그런 장애물들을 하나 하나 이기고 승리를 체험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
연극 팀들이 한계 상황에, 그 한계에 부딪쳤을 때
이제 빠지지 않고, 물에 빠지지 않고
믿음으로 극복하는 가운데 믿음의 능력을 체험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송대장 목자, 김근태, 정기초.
그리고 등록과 또 합창 연습 위해서.
저녁에 우리가 모여서 어저께 같이 하니까 굉장히 은혜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합심해서 잘 할 수 있도록.
이번에 경배 프로그램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짧은 시일 안에 하려고 하니까
믿음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마음에 힘든 생각이 들고, 짜증이 나고, 불평이 나오고 그러기 쉬운데
합창과 오케스트라와 연극 통해서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이 우릴 위해 얼마나 엄청난 희생을 하셨는가,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도록.
선교사님들에게 보내는 성탄 카드가 오늘은 톨레도에
내일 Faith Hong 선교사가 갑니다.
그래서 오늘까지 성탄 카드를 톨레도에 보낼 수 있으니까
한통씩 성탄 카드를 보내면 좋겠습니다.
9일날은 김명희 목자가 시키고에 가니까 8일까지 시카고에…
이런 기회가 선교사들에게 카드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내일까지, 보츠와나 정 디모데 선교사님께 쓰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운데 와 계시는 정드보라 선교사님, John Kwon 선교사님 위해서.
John Kwon 선교사님은 굉장히 많이 뚫렸습니다. 요사이…
처음에 왔을 때는 막혀서 너무 답답하였는데,
대화를 하면 뭔가 꽉 막힌 사람처럼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통하는 거 같애요. 대화를 하니까.
이제 확 뚫리는… 심령이 확 뚫려가지고 은혜가 있습니다.
그 대신에 이제 마리아 권 선교사님이 혼자서 동역자 십자가까지 다 감당하려고 하니까
상당히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막 빨리 와라… 난 빨리 못 간다…. 빨리 와라… 빨리 못 간다
그렇게 아마 실랑이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하여튼…. 지금 이제 12월 말, 26일
원래 19일에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 표가 없어요. 26일밖에 없다고..
한주간 또 연기된 것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뚫려서 굉장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답답한 심정을 뚫어주시는 분입니다.
답답한 심정을 뚫어주시는 하나님,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리고 곽베드로 선교사님 독일 지사장 될 수 있도록
독일 선교 위해서 지사장으로 세워주시도록
황혜정 사모님 건강을 위해서
건강하게 아기가 탄생할 수 있도록.
이번 주 성탄 말씀 김모세 목자님 메시지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내일 토요일날 한강 센터의 목자 가정 이루는데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도록
12시에 결혼예식 있는데 우리가 가서 축복해주어야 겠습니다.
바쁠 때 그냥,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무슨 결혼이냐 그런 생각이 들죠?
그러나 결혼 하는 사람들은 또 그렇지가 않죠.
우리가 시간을 쪼개어서…
먼데 가서 점심을 먹는데, 좋게 먹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홍해를 건너는 믿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