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점으로 일하라
제목:"강점으로 일하라" 출판사:규장 저자:전병욱 책의 위치:센터도서실 이책의 결론은 강점으로 일하라는 것이다. 그는 이것에 대한 예로써 히딩크 감독을 들었다. 사람들은 한국축구가 체력은 강한데 기술력이 약하다고 평가하였다. 반면 히딩크 감독은 기술은 수준급인데 체력이 약하다는 평을 하였다. 이 평은 히딩크 감독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명확한 리더십을 기초로 하고 있다. 즉 히딩크 감독은 강점을 일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 결과 한국축구는 체력단련과 멀티플레이어를 강조하여 강력한 압박축구로 다이나믹한 월드컵4강을 일구어 내었다. 본문에서는 마지막사사인 삼손을 통해서 실제생활에 적용하고 있다. 삼손은 히브리서11장에 나타난것처럼 믿음의 사람의 열전에 들어있는 사람이다. 만약에 그가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힘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발휘하였다면 얼마나 영광스러운 삶을 살수 있었을까. 오히려 정욕에 약한 약점에 붙들려서 그의 마지막은 비장하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생에서 역전을 했으며, 마지막 회개의 기도를 통해서 승리의 삶을 확보한 믿음의 사람이다. 본문에는 없지만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서도 역시 강점으로 일하는 것의 필요성을 배우게 된다. 이순신은 임진왜란 전에 이미 적인 왜군의 강점과 약점, 아군의 강점과 약점을 간파하였다. 즉 왜군은 칼날이 길고 단병접전에 강한반면, 우리나라는 화살등의 무기로써 원거리전투에 강하였던 것이다. 그는 우리가 단병접전에 약하고, 조총이 없다는 것을 비관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순신 장군은 원거리에서 적을 격멸한 '화포'의 제작과 화약의 재고충전에 만전을 기하였던 것이다. 그 결과는 23전 23승의 전무후무한 해전사를 기록하며 임진왜란의 승리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던 것이다. 결국 우리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강점을 가지고 끝까지 사단과 일전을 벌일때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본문은 보여주고 있다. 자라나는 우리의 2세의 교육에도 이 강점으로 승리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것은 어떨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