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신성진
ㆍ작성일	2009-08-26 (수)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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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세대가 창조하는 기적의 교향곡
책이름 : "불꽃세대가 창조하는 기적의 교향곡"
저 자 : 김현철
출판사 : SFC

샌더스가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는 밖에서 일을 해야만 했다. 그는 10살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22세때 램프 제조 판매업을 시작했지만 파산했다. 불굴의 의지로 다시 재기했으나 39세때 미국의 경제 대공황때 다시 전재산을 날려버렸다. 40살 때 작은 주유소에서 일했는데, 그의 아들이 먼저 죽었다. 그런데 그는 주유소의 창고에서 압력솥을 이용한 속성 닭튀김 요리법을 개발했다. 그는 이 기법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큰 식당을 인수했다. 그리고 켄터키 주를 대표하는 상을 받았다. 그러나 식당에 원인모를 불이 일어나서 다 타버렸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조그마한 식당을 다시 열었으나 갑작스런 경제불황으로 문을 닫고 말았다. 이제는 국가에서 돈을 지급받는 노숙자가 되었다. 사업부도와 자녀의 사망으로 그는 정신병을 앓았다. 그의 나이 65세에 사랑하던 아내마저 그의 정신병을 견디지 못하고 떠나버렸다. 그의 제 1막의 인생이다.
그는 절망과 낙심과 상처 속에서 괴로움으로 인생을 자학하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에 그는 한 여성이 부르는 찬양을 듣게 되었다. "너 근심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때 주 너를 지키리...(중략)" 그의 영적 눈이 떠졌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결단을 했다. "주님 제가 평생 예수님 없이 돈만 벌려고 하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의 잘못을 용서해 주세요." 한참을 회개기도 하고 난후 그는 의사로부터 정신병이 완전히 나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어느날 그는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맘속에 떠오르는 영감대로 요리를 하여 닭튀김을 만들게 되었다. 그가 74세가 되던 해인 1964년 경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하여 600개 이상의 엄청난 프랜차이즈 매장을 두게 되었다. 우리가 잘 아는 KFC(Kenturky Fried Chiken)의 시작이었다. 이뿐이 아니었다. 그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회사를 다른 이에게 넘기고 자신은 전 세계를 다니면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았다. 그의 제 2장의 인생이다. 하나님은 기적의 제 2악장을 연주하시는 분이시다. 이 책의 내용이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