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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BF > 안암 > 컬럼 > 독서컬럼(신성진 목자님) |
| ㆍ작성자 |
신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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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4-29 (수) 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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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2 ㆍ조회: 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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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68.xxx.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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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책이름 : "크고자 하면 내려가야 합니다."
저 자 : 빌 하이벨스, 랍 윌킨스/ 윤종석 역
출판사 : Ivp
빌 하이벨스는 실패와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의 아버지는 늘 그를 미지의 세계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도록 가르쳤다. 그는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신의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믿었다. 그의 아버지는 개인 비행기를 가지고 있고, 배와 빠른 차들을 소유하고 있는 거부이다. 그가 이런 아버지의 유업을 잇기를 거부하고 기독교 기관의 배송부서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이것을 새로운 모험으로 받아들였다. 이것은 겸손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또 하나의 저자가 있다. 그는 랍 윌킨스이다. 프리랜서로만 알려진 그가 이 책에 겸손의 실제적 적용부분을 불어넣은 사람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인가였다." 본문의 미식축구 스타인 싱글터리는 이와같은 깨달음에서 겸손을 시작했다. 하나님을 멀리했을때, 그는 미식축구 올해의 수비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에 떨었다. 왜 겸손을 아는데 하나님을 아는 것이 필요할까. 싱글터리는 하나님과 자기 아내에게 자신이 사기꾼과 같은 자임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중적인 생활을 회개했다. 그가 이렇게 용서을 받고 힘들어 하는 동안 그는 하나님이 자신의 속에서 일하고 계심을 깨달았다. 그는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분임을 깨달았으며, 매일매일이 새 날임을 깨달았다. 그는 하나님의 축복을 깨달았다. "자신이 정말로 얼마나 약한지 깨달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강하신지 깨닫게 된다." 이때 진정으로 겸손하게 된다. 엎드려 기도하게 된다. 진정으로 겸손한자는 하나님을 잘 아는 자이다. 본문의 예가 그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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