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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아지고 하나님은 커진다
책이름 : "나는 작아지고 하나님은 커진다" 출판사 : 복있는 사람 저 자 : 맥스 루카도 (윤종석 역) 오랜만에 이글을 적다보니 형식도 까먹게 되는 경지(?)에 이른것같다. 그러나 한권의 신앙서적은 내 마음에 하나님으로 인한 새힘을 선사하는 것 같다. 이 책은 하나님 중심의 삶의 환희와 웅장한 아름다움을 말해주고 있다. "고생한 보람이 있고도 남았다. 우렁찬 물소리, 폭포에서 전력을 다해 뛰노는 고기떼, 낚싯대에 바늘을 달고 배타고 나와 바위마다 자리를 잡은 와소가 족과 아간다 족 어부들... 모두가 어우러져 재미있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상은 나일강 상류폭포를 최초로 발견한 존 해닝 스피크라는 사람이 적은 글이다. 그는 그 경관을 몇번이고 스케치하며, 온종일 나일강 상류폭포의 위용만 바라보고 있었다. 스피크는 말을 잃었다. 이와같이 이사야는 성전바닥에 납작 엎드렸다. 탐험대처럼 그도 이제까지 보지못한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는 탐험대와는 달리 피조물 이상을 보았다. 창조주를 뵌것이다. 이와같은 고백은 창조주를 뵌 모세나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하다. 본책은 이 감격에 관한 책이다. 이것을 짧고 알기쉽게 표현했다. 그래서 이책은 논리나 신학적인 책이 아니고, 실제적인 하나님의 영광을 실감나게 간결하게 표현했다. 도대체 어떤 삶이 아름다운 삶일까? 어떤 삶이 가장 위대한 삶일까? 본책은 그 한쪽 측면을 들여다볼수 있게 하는 책인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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