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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
책이름 :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 저 자 : 그랜트 시걸 역 자 : 전은지 출판사 : 베다니 출판사 록펠러는 유명한 석유재벌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이다. 사람들은 그를 더러운 부자라고 공격하기도 한다. 물론 그런 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왜 쓰여졌을까? 그의 인생의 본질을 알려면 이 책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로, 그는 한 아내와 평생토록 살았다. 그의 아내는 로라 스펠만으로써 76세때 죽었으며, 록펠러 자신은 98세까지 살았다. 당시의 여러 갑부들이 자신의 나이의 절반도 안돼는 여자와 결혼을 했었던 사실들로 볼때 이는 당연한 결과는 아니다. 오히려 그는 이렇게 안좋은 결혼을 하는 사람들을 멀리했던 것이다. 사업에는 투철하였지만 그는 이것을 그의 가정과 아내까지는 연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아내를 귀하게 여겼던 것이다. 둘째로, 그는 그가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비결이 신앙의 유산이었다고 말하였다. 어머니 엘리자는 그의 아들에게 십일조 생활과 교회생활에 충실할 것을 유산으로 남겼다. 교회에 가면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라고 했던 것이다. 더 나아가 교회의 일에 순종하며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하라는 일평생의 가르침을 주었다. 이것이 그가 최고의 부자가 된 비결이다. 그는 일평생 교회의 교사로 일했으며, 수천개의 교회에 지원금을 남모르게 지원했다. 또한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였다. 이 기부의 유산이 아들에게도 이어졌던 것이다. 물론 그의 사업적 마인드는 다음과 같은 일화에서 분명하게 나와있다. 그는 일곱살때 야생의 칠면조가 알을 낳은것을 훔쳐와서 키우게 되었다. 그는 칠면조가 알을 부화하여 새 끼를 낳도록 도왔고, 눈물이 나도록 헌신적으로 새 끼들을 뒷바라지 하였다. 그러나, 가을에 새 끼들을 팔때에는 전혀 슬퍼하지 않았다. 그는 돈벌때에는 분명하였던 것이다. 참으로 부자가 되도록 태어난 사람과 같다. 이것이 상대방 경쟁회사와 노조에 대해서는 심한 제재로 이어졌던 것이다. 목자의 삶은 센터내에서만 사는 고상한 삶이 결코 아니다. 양들을 돕고, 사회에 부딪치며, 학점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하는 실제적인 삶이다. 록펠러의 삶은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운' 삶의 표본을 아닐까? 그것은 책을 읽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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