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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영적성숙
책이름 : "돈과 영적성숙" 출판사 : 두란노 저 자 : 손경구 양마가 선교사님은 선교사들끼리 사업하는 것이 매우 힘든일이라고 말씀하신적이 있다. 돈이 거래되기 때문이다. 돈의 의미와 영적성숙이 전제되어 있지 않으면 매우 위험한 일이 된다. 또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길때도 물질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돈의 의미와 구체적인 사용방법을 묵상해볼 필요가 있다. 본 책에서 말하는 금전 관리 방법은 단순하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라는 것이다. 1.돈을 번다. 2.십일조를 바친다. 3.저금한다. 4.지출한다. 5.그 결과를 즐긴다. 여기서 순서가 앞뒤로 뒤바뀌면 곤란하다. 또한 돈을 지출할때 본 책에서는 될 수 있는대로 현금으로 지출하라고 한다. 즉 카드사용을 억제하라는 뜻이다. 카드는 곧 빚이다. 그러나 현금으로 지불하면 구입을 주저하게 되며, 신중히 생각하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정당한 소득을 늘 확보하라는 뜻이다. 이뿐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망령되이 얻는 재물은 패망의 지름길임을 굳게 믿고 조금씩 꾸준히 저축을 하라는 것이다. 록펠러는 '어떻게 그 많은 부를 이룰 수 있었습니까?' 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나는 10%를 하나님께 드리고, 10%를 저축하고, 80%로 살았습니다.' 양들을 섬기기 위해서도 물질과 Infra가 필요하다. 예수님도 자기자신에게 대해서는 지극히 humble하셔서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지만, 양들에 대해서는 지극히 풍성하게 대하셨다. 하늘로부터 5000명을 일시에 먹이실 떡과 물고기를 내리시고, 삭캐오와 같은 양들의 식사초청에는 반드시 응하셔서 기쁨의 잔치를 함께 누리셨다.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양들을 위해서 효과적으로 물질을 쓰기 위해 우리는 연구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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