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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 by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란 인간의 두가지 선천적 원인, 즉 모방 본능과 리듬과 선율에 이끌리는 본능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비극은 우리보다 낫은 사람을 모방하고 희극은 우리보다 낮은 사람을 모방하는 것이라고 한다 모방도 수단 대상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난다한다 비극을 구성하는 요소로 플롯, 성격, 대사, 사상, 시각적 효과, 노래를 설정한다 그리고 비극에서 가장 중요한 대상으로 플롯을 설정한다 시인의 소임이란 이미 일어난 일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개연성이나 필연성으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역사가는 이미 일어난 일을 시인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시란 보편적인 것을 말하는 일이라고 한다 비극은 공포와 연민을 일으키는 사건을 통해 감정의 정화 즉 카타르시스를 이루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갈등과 해결을 통해 비장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비극의 주된 주제라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을 보다 낫은 시로 주장하며, 서사시보다 비극이 더 우월하다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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