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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F > 안암 > 컬럼 > 독서컬럼(신성진 목자님)
작성자 신성진
작성일 2017-12-23 (토) 19:30
ㆍ추천: 3  ㆍ조회: 428      
IP: 61.xxx.57
신과함께-죄와벌
영화 이름 : "신과함께-죄와벌(2017년)"
감       독 : 김용화
주       연 :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본래 웹툰으로 나와서 아침 무간지에도 실렸던 내용을 영화화했다. 그런데 웹툰보다도 영화가 더욱 감동적이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겠다. 정말로 감동적인 이 영화를 동역자와 함께 오늘 조조로 관람하였다.

 주인공 김자홍씨는 소방관이었다가 순직한 사람이다. 그는 귀인으로 분류되어 차사들의 도움을 받아, 지옥의 7번의 재판의 관문을 통과하였다. 그를 돕는 차사는 리더격인 강림과 부하인 해원맥, 덕춘. 본래 불교적인 색채의 웹툰이었는데, 영화에서는 오히려 그리스도의 덕이 깊이 드러나는 것 같음은 어찌된 일일까.

 구체적으로 김자홍씨는 소방관으로써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여러개의 지옥을 거치면서도 그의 이웃에 대한 사랑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효도의 마음은 각 관문의 지옥대왕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난관을 딛고 통과를 하게 된다. 이 때 등장하는 것이 차사들이다. 그의 마음의 진실을 마치 변호사와 같이 나타내주고 감동시키고, 그리고 험한 관문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그 결과 김자홍씨는 진실로 선한 뜻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살았음이 입증되었다. 그는 환생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나는 근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지 않았다. 고의로 쾌락을 좇아서 정욕의 죄에 빠지기를 너무 많이 하였다. 나는 영화속의 귀인(貴人)이 아니다. 아마도 위의 세명의 차사가 나를 맡았다면, 나는 지옥의 첫번째 관문에서부터 악귀속으로 추락하여 영원토록 고통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예수 그리스도는 귀인이 아닌 나의 변호를 맡으셨다. 내가 죽어서 지옥의 관문들을 통과할때, 주님께서는 거룩하신 보혈의 공로로 나를 각 관문마다 무사히 통과시키신다. 그것도 부족해서, 반복해서 지은 정욕의 죄에 대해 사단의 송사를 받고, 무릎을 꿇고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을때, 주님께서는 십자가의 보혈과 그 부활의 능력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나를 심판의 반석위에서 높이 세워주실 것이다.

  주님을 믿고서 나는 무엇을 주님께 드렸는가. 다만 주님의 은혜와 능력만을 믿고서, 온전하지 못한 내몸과 의지를 드린 것 뿐이다. 주님의 선하신 십자가의 능력만을 믿었다. 주님의 부활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서 끝까지 소망을 붙들고 기도했다. 이것이 내가 한 유일한 선이다. 그러나 안심하라. 나의 주 그리스도께서 내 옆에서 Best의 차사로 서셔서, 나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변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신다. 이것이 나의 믿음이요, 진정한 소망이다. 그래서 오늘 나는 주님을 믿고 끈질기게 기도할 수 있다. 소망이 풍성한 삶을 누리고, 살고, 베풀수 있다. 캠퍼스 목자의 삶을 살 수 있다. 오늘 영화는 바로 이것을 말하고 있다. 영원한 나의 변호차사, 나의 주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을 말이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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